변화하지 않은다면 변화된 삶에 이전보다 어렵게 살아야한다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9/14

올해의 극도로 무더웠던 여름의 폭염 영향으로 미국과 유럽은 기상 관측 역사 상 최고 기온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 이전까지는 더위에 취약한 계층 노인들이나 어린이들만 간혹 열사병으로 고생을 하거나 돌아가신 분들이 있으셨지만,, 더위가 40도 안팍을 넘나들었던 유럽 그중에서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온열 환자로 희생된 숫자만 100명 단위를 넘어서는 기록을 갱신했다. 이는 더 이상은 더위로 인한 희생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더위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된 것이 있다. 온열 환자로써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희생된다는 점도 있지만 이전까지는 세계에서도 경제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들이 이러한 기후변화에 피해를 받고 그 피해를 호소하기 위해 뉴스를 비롯해 모금 기구를 통해 도움을 청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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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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