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같은 장소에서 차가 미끄러지고 벽을 박은 사건인데
비가 오는 날 누수로 인해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신축인데 그동안 하자보수를 하지 않은 듯 하구요.
바닥은 에폭시라 미끄러진걸로 보입니다. 

필자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누수도 있고, 하자보수할 것도
많이 있지만 이런 일들이 많아서 주위에서도 많이 호소를 하더라구요.

뉴스에 보면 **건설 측은
- 개별 세대가 아니라서 입주민 동의가 필요하고,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네요.

제보자께서는
- 사실 제보를 했을 때 집값이 떨어질까봐 보통 제보를 못하는데
   평생 살 집이라 이렇게 집값 떨어질까봐 눈치 보면서 살게 되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제보를 했다네요.

필자는
- 저희는 집값이고 뭐고, 단체 동의 후 하자보수 재판에 들어갔습니다.
   언제 해결이 될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