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뚜
하뚜 · 따뜻한 글 한 모금 나눠요.
2022/09/05
저도 친가에 가면 항상 큰어머니들과 저희 어머니가 쉴 새 없이 요리를 하고, 큰아버지와 저희 아버지는 소파에 앉아 티비만 보는 풍경을 늘 봐왔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그게 원래 그런 것인 줄 알았죠. 친가의 조상인데 왜 직통 후손들이 아닌 남의 집 귀한 딸들이 치뤄야 했을까요? 어디서부터인지 바로 잡기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하는데 사회가 바뀌고 있는 거겠죠? 부디 안좋은 악습은 사라지고 모두가 불편하지 않은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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