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릉촌놈은 집으로 갔다네요~~
2022/07/28
내내 주목되었던 대통령실 채용비리 1번 타자였던 9급 우모씨는 사표가 수리되서 짐싸고 집에 갔다고 한다. 몇일 내내 모든 언론에서 MZ세대의 공정과 투명을 거론하며 9급 하나 몰아내자고 난리를 쳤는데, 원하는 내용을 최대한 얻은 건지~ 그 후속기사와 관련 조치가 몹시 궁금하다.
정권에서 내려오는 소위 말하는 낙하산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기관장과 사무국 책임자 정도는 당연히 해당 정부부처 출신 퇴직 직전후의 공무원이 낙점되는 것은 당연하고, 심지어 직원까지도 연계된 줄을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 알고 있지만 투명과 공정을 논하기엔 그로 인해 기관이 얻는 메리트가 적지 않다. (국감배제라든지, 예산증가라든지, 아님 적어도 ...
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