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전업투자자의 하루

2022/05/08
황당하다.  저녁을 먹고 컴퓨터 앞을 앉아 시계를 보니 일요일도 몇시간 남지 않았다.
HTS 를 켜서 종목들을 훑어 보고 있다.
가장 중요한 '종목선택' 시간이다.  반복적으로 해온 과정이라 소요되는 시간은 적다.
15분 차트를 유심히 보면서 1차로 하나씩 관심종목포트에 넣어본다.
1,2,3분차트로 세밀하게 한번더 훑는다.  일단 증100은 뒤로 미루고 정리한다.
다시 거래대금 위주로 걸러낸다. 월요일은 4종목.  매매한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내 기준에 맞다는 것.
장시작 되고 회전율&거래대금이 따라 준다면 한다는 말이다.  
선호하진 않지만 증100도 일단은 관종에 넣어둔다.

난 조건검색 사용을 추천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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