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또한 스펙? 으로 인해서 더 그렇더라구요...
전 전직원 급여를 확인할 수 있는 부서에서 일했기에 
돈이 아니라 숫자일뿐이다... 생각하며 일했죠...
가끔 반항도 하고요. ㅎㅎ 
인사팀 상담하면 앞으로 더 한 차이가 생길거다 라고 하더라구요.
어쩔수 없다면서요... 그 말 듣고 잘하려고 하는 마음 없어지고
받는만큼만 일하자 로 바뀌었었죠...
회사 분위기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얘기를 해볼수 있는 부분이면 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받는 만큼만 하고 다른 일을 겸업해 보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