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가 태평하고 살만해서 백성들은 정치도 잘 모르고 나랏일에 신경 안써도 되었다는 중국 요순시대를 표현한 사자성어 입니다. '국토부장관 김현미, 교육부장관 김은혜, 법무부장관 추미애 등등.. 애초에 이런 걸 국민들이 줄줄 외우고 있으면 안돼요. 생업에 집중해야 할 국민들이 이런 걸 꿰고 있다는 건 나라가 똑바로 굴러가지 못하고 있단 얘기에요' 이 책의 저자 윤세경 님이 이렇게 일갈하고 있네요.
2010년~2022년 12년 동안 서울시 의회의 압도적 다수는 민주당 이었는데, 이번에 국민의 힘이 다수가 되는 걸 보면서 부동산이 민주당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