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지 봇하고,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는 그대로 놔 두질 못하는가 ?
70년대부터 급속한 경제발전  이후 우리는 문화적 정체성을 상실한 것은 아닐까 ?
오로지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앞만 보고 달려온 베이비 세대의 문화가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물질만능주의로 흐른 결과가 아닐까 ?
지금은 이미 MZ세대가 주도하는 시기인데, 왜 이러한 물질만능 문화는 바뀌지 않는 것인가 ?
더 늦기 전에 
잘살아 보세를 기본으로 하는 베이비 세대로 대표되는 기성세대의 반성과 
자유 분방함과 다양성을 기본으로 하는 MZ세대의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도전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