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의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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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 40대의 한 줄
2022/03/13
주거가 불안한 40대는...
불안한 마음을 떨치기 위해 주말도 없이 집을 나와 한푼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배달일을 하고있네요...매일 들어가는 돈이 버는 돈 보다 많다보니 대출의 대출이 늘어나서 코로나3년 동안 몇천도 또 늘었네요...혼자라면 싼 원룸이라도 찿아 살겠지만 4가족이라 그리 할 수도 없고 직장에서는 최저 급여 수준이니...다른 알바라도 해야 맘이 좀 나아지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 경제관념 없는 행동으로 인해 지금은 남의 집에서 살고 있지만 이제는 가족들이 걱정없이 내 집에서 주거의 안정을 찿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아갔으면 합니다.

아마 저보다 더 어렵고 힘든 보통 사람들도 있겠조?근데 이게 보통사람들의 경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십시요!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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