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맨정신으로 봐도 어려운 문제를,졸려서 눈을 반 감고 네이버 웹툰을 보는 저에게 답변을 요구하시다닛..
답이 없으니 사람들이 답을 안한 게 아닐까..싶지만요 엌ㅋㅋㅋㅋㅋㅋ
우선, 대놓고 말해서,
1)중국이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대비책입니다. 사실 금융은 부동산과 함께 제 아킬레스건이지만(...) , 측정 기준에 따라 중국의 총 경제 규모는 미국을 추월한 지 좀 됬습니다(국가 총 명목 GDP기준 2017부터 역전한 거로 아는데, 물가까지 고려한 실질PPP 로는 모자르던가..? 이쪽 팔로우업 안한지 꽤 됬네요). 따라서 한국은 저런 방식의 대비책을 쓰기 어렵습니다. 총 규모가 부족해요. 이에 대해선 더 자세히 아는 분이 나오면 좋겠네요.
2)그리고 저는, '저렇게 될 일 없다....
답이 없으니 사람들이 답을 안한 게 아닐까..싶지만요 엌ㅋㅋㅋㅋㅋㅋ
우선, 대놓고 말해서,
1)중국이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대비책입니다. 사실 금융은 부동산과 함께 제 아킬레스건이지만(...) , 측정 기준에 따라 중국의 총 경제 규모는 미국을 추월한 지 좀 됬습니다(국가 총 명목 GDP기준 2017부터 역전한 거로 아는데, 물가까지 고려한 실질PPP 로는 모자르던가..? 이쪽 팔로우업 안한지 꽤 됬네요). 따라서 한국은 저런 방식의 대비책을 쓰기 어렵습니다. 총 규모가 부족해요. 이에 대해선 더 자세히 아는 분이 나오면 좋겠네요.
2)그리고 저는, '저렇게 될 일 없다....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다행인건, 한국 정도면 초강대국들도 마냥 무시는 못하는 포지션이라는 겁니다. 언론이나 유튭에서 해외가 경악한다는 국뽕급 멘트만 아니면 분명 영향력 있어요.
오호. 여기에서 벌써 미국과 중국 컨텐츠 연재가 시작되는 건가요. ㅎ 느낌이 좋습니다 좋아요~ ㅎㅎ
엇... 한 20년전쯤부터 절주를 시작하여 현재는 거의 단주 상태입니다. 남편이 맨날 사기결혼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할말 없거든요.;;;;; 노린 건 절대 아니지만 연애할 적까진 꽤 마셔줬어서요.
하지만 저도 할말은 있습니닷! 딱 대학교 들어가서 먹기 시작했고 파릇파릇 새내기 시절 멀쩡히 가능했던 헌혈이 딱 5년만에 간 수치 때문에 거절 받으면 조심해야지 않겠습니까? 다시 헌혈 가능한 수치로 돌리는데 10년 걸리더이다. 무슨 4대강 사업도 아니고... 이거랑 다른 거 하나 때문에 이미 이른 나이에 잘못된 걸 되돌리는데는 시간과 돈이 5배 이상 든다를 체득했지요. 엣헴.
씁쓸하고 다른 걱정이란 착 붙은 미국과의 관계가 예측된다시니, 북한과 러시아 중국이 걱정되고 뭐 이런 거죠 뭐... 끼인 인생... 말씀하신 대중 문제도 납득이 가고... 미국 걱정없다고 한시름 놓기엔 중국과의 문제도 또 다른 태산처럼 보여서요. 말씀하신 것처럼 노련하게 줄타기를 5년간도 잘할까 싶고...ㅎㅎ
술 친구 필요해도 와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술 좋아하는데 다이어트에 뭐에 못마신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아 술마시고 싶다아.. 점심에 스테이크집에서 맥주 한 잔 한 180미리? 마신 거로는 감질맛나요
씁쓸하고 따른 걱정.. 국제정치나 정치학 하는 모두가 고질적으로 내면화 해버린 그 걱정을 말하시는거 같군요. 그런 측면에서 그나마 제가 오늘 올리고 곧 발표하는 '기술 권력'과 같은 측면에서는 한국이(다른게 딸리는 거에 비해) 쌥니다.
한국.. 전교 200명쯤 있는 학교에서 전교 10등정도 하는 애인데, 가장 잘하는 쪽은 아니라서 가슴 막 펴고는 못다니는..?? 그런 국가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대학 이후에 도움 될 논술과 같은 '과학 기술'을 제대로 연마해서 인생의 역전을 노렸으면 합니다. 그래서 철수형 왜 철수했어..
답이 없으니 사람들이 답을 안한 게 아닐까..싶지만요 엌ㅋㅋㅋㅋㅋㅋ 와 못해도 5년은... 블라블라 ---- 이란 말에 우선 저도 안심(?씁쓸하고 딴 걱정이 생겼긴 합니다만)하고 자겠습니다.
내일 바쁠 재경님은 우선 호출 안하려 했으나, 무플에 울까 싶던 차라 여기저기 출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불러봤습니다. 일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하실지는 모르겠지만(분야가 워낙 달라서) 저의 1회 긴급 호출권을 드리겠습니다. 어허 필요 없어도 넣어둬 넣어둬~~ :D
다행인건, 한국 정도면 초강대국들도 마냥 무시는 못하는 포지션이라는 겁니다. 언론이나 유튭에서 해외가 경악한다는 국뽕급 멘트만 아니면 분명 영향력 있어요.
오호. 여기에서 벌써 미국과 중국 컨텐츠 연재가 시작되는 건가요. ㅎ 느낌이 좋습니다 좋아요~ ㅎㅎ
엇... 한 20년전쯤부터 절주를 시작하여 현재는 거의 단주 상태입니다. 남편이 맨날 사기결혼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할말 없거든요.;;;;; 노린 건 절대 아니지만 연애할 적까진 꽤 마셔줬어서요.
하지만 저도 할말은 있습니닷! 딱 대학교 들어가서 먹기 시작했고 파릇파릇 새내기 시절 멀쩡히 가능했던 헌혈이 딱 5년만에 간 수치 때문에 거절 받으면 조심해야지 않겠습니까? 다시 헌혈 가능한 수치로 돌리는데 10년 걸리더이다. 무슨 4대강 사업도 아니고... 이거랑 다른 거 하나 때문에 이미 이른 나이에 잘못된 걸 되돌리는데는 시간과 돈이 5배 이상 든다를 체득했지요. 엣헴.
씁쓸하고 다른 걱정이란 착 붙은 미국과의 관계가 예측된다시니, 북한과 러시아 중국이 걱정되고 뭐 이런 거죠 뭐... 끼인 인생... 말씀하신 대중 문제도 납득이 가고... 미국 걱정없다고 한시름 놓기엔 중국과의 문제도 또 다른 태산처럼 보여서요. 말씀하신 것처럼 노련하게 줄타기를 5년간도 잘할까 싶고...ㅎㅎ
술 친구 필요해도 와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술 좋아하는데 다이어트에 뭐에 못마신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아 술마시고 싶다아.. 점심에 스테이크집에서 맥주 한 잔 한 180미리? 마신 거로는 감질맛나요
씁쓸하고 따른 걱정.. 국제정치나 정치학 하는 모두가 고질적으로 내면화 해버린 그 걱정을 말하시는거 같군요. 그런 측면에서 그나마 제가 오늘 올리고 곧 발표하는 '기술 권력'과 같은 측면에서는 한국이(다른게 딸리는 거에 비해) 쌥니다.
한국.. 전교 200명쯤 있는 학교에서 전교 10등정도 하는 애인데, 가장 잘하는 쪽은 아니라서 가슴 막 펴고는 못다니는..?? 그런 국가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대학 이후에 도움 될 논술과 같은 '과학 기술'을 제대로 연마해서 인생의 역전을 노렸으면 합니다. 그래서 철수형 왜 철수했어..
답이 없으니 사람들이 답을 안한 게 아닐까..싶지만요 엌ㅋㅋㅋㅋㅋㅋ 와 못해도 5년은... 블라블라 ---- 이란 말에 우선 저도 안심(?씁쓸하고 딴 걱정이 생겼긴 합니다만)하고 자겠습니다.
내일 바쁠 재경님은 우선 호출 안하려 했으나, 무플에 울까 싶던 차라 여기저기 출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불러봤습니다. 일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하실지는 모르겠지만(분야가 워낙 달라서) 저의 1회 긴급 호출권을 드리겠습니다. 어허 필요 없어도 넣어둬 넣어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