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보며, '더이상 국지전 이외의 국가간 전쟁은 없을꺼라는 생각이 부질없었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통일 왕조로 강대국이 되면 주변 소수민족들을 끊임없이 괴롭혀 왔습니다. 하물며 연변과 만주에 우리 민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대한민국이 자주성을 나타낼 때 마다 이를 위협이라 느끼는 중국의 대응이 심히 우려가 됩니다. 신장 자치구나 티벳 사태가 한반도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지요. 대한민국의 국력을 키우고 단합된 모습으로 굳건히 지켜야할 때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