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표현을 써야 맞는 걸까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일입니다.
누구보다 잘 알고
그 꾸준함 뒤에는 반듯이 나에게 좋은 결과가 돌아 온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그 꾸준히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느 누군가는 별일 아니게 보일 그 일들이
어느 순간에는 나에게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은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요.

그래서 어른들이 일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을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이 쉽지
그 일만시간이라는 노력이
정말 끊임없는 유혹을 물리친 나의 결과이니까요.

나쁜 습관들은
굳이 일부러 하지 않으려 해도
잘만 해 지는데
왜 좋은 습관들은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만 할 수가 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요.

얼룩소가 사준 귀걸이라 하셨지만
아닙니다.

똑순이님께서
수많은 유혹을 물리치시고
해 내신 결과입니다.

누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