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 개보수에 1억 4천만원이나 들였다고?

이수종 ·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2023/03/05
2023년 2월 16일

무역 수지 적자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정부 관료들은 예산에 대한 걱정이 없나보다.

감사원장께선 관사에 호화스러운 정원을 꾸미고 고치는 데 1억 4천만원이나 들였다고 한다. 화분 재료비에 480만원, 가로등 설치에 3000만원어치, 화장실 개보수에 850만원 등을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개보수가 필요하다면 해야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개인의 비용을 들여서 개인의 집을 개보수하는 것이 아닌 감사원장이라는 공직자가 자신이 머무는 관저를 개보수하는 것에는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기때문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자신의 돈이었다면 저렇게 터무니없는 가격에 과연 구입을 했었을까.
https://youtu.be/_i-OCXMb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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