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뉴스에서 자주 보던 기사에 '오렌지족'에 대한 내용과 우려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많은 돈을 벌게된 세대의 자녀들이 집에 있는 금고에 쌓여있는 현금을 뿌리면  외제차를 끌고다니면서 사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려하는 기사였죠..
그런 오렌지족을 저는 한번도 실제 본적이 없습니다..
오렌지족은 그냥 특정한 계층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세대 구분의 시초였던 X세대도 그렇습니다.

저도 X세대에 속할수도 있는 나이대이지만, 그 세대의 특징들을 별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혹은,가지고 있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나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기존의 질서에 반항하는? 그런 특징이 가장 크게 부각되고 광고나 기사등에도 많이 나왔는데.. 저나 저의 친구들 모두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아온것 같거든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