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3

초등학교 때 교장선생님이 강제로 꽃말 외우기를 시키신적이 있었는데...그때는 뻘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렴하고 교양과 감성이 풍요로워지는 교육이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가끔 꽃피는 계절이 오면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진영 ·
2024/04/13

@아이스블루 
끄적끄적빌립님은 아니시구요.
떠나간 그리운 분들이 어디 한 두분인가요.  ㅜㅜ

네이버 렌즈? 가 뭔가요?

진영 ·
2024/04/13

@살구꽃 님, 에어북에 당선되신 것 축하드려요!  도서관 글 연재하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선정되실 줄.
내 이름의 책이 나온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궁금하고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 기대할게요.
좋은 주말 되셔요~

살구꽃 ·
2024/04/13

뒤 늦게 다시 보는 목련이 더 귀하고 품격이 느껴집니다. 필 때마다 그리움도 같이 피어오르는 목련, 덩달아 저도 누군가가 그리워집니다. 

에스더 김 ·
2024/04/15

목련이 늦게 피었군요.
지금 사진 보니 새삼스럽게 탐스럽고 예쁘네요.
나무,꽃 이름등 네이버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네이버에 동그란 곳 터치하시면 렌즈라고 있어요.
그곳 눌려 사진 찍으면 좀 기다리면 이름과 사진이 떠서 알려줘요.
가끔 엉터리일 때도 있지만~
매일 일상글 재미 있네요.
@진영 님네 뉴스 보는 것 같이 재밌게 읽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진영 ·
2024/04/14

@재재나무 
양희은 노래. 저도 좋아합니다.
고궁 순례는 아직 계속되고 있겠지요?

bookmaniac ·
2024/04/14

구글렌즈라는 앱이 있습니다 갤럭시면 기본으로 깔려있을걸용 깔고 그거 열어서 궁금한거 사진찍거나 찍어놓은 사진을 열면 바로 찾아줍니당
아프고 또 아팠어용
독감 2번에 치과 치료도했고 집 누수도 되고 ㅋㅋ

재재나무 ·
2024/04/14

목련 같았던 그녀… 하얀 목련이 필때면! 노래도 떠오르네요!

진영 ·
2024/04/14

@행복에너지 
라벤다 같은 행에님. 여기까지 향기가 퍼지는듯 합니다.
모두 오래 함께 이 공간에 머물자구요.
사라져서 그립게 하지 말자구요. 서로 서로...

진영 ·
2024/04/14

@bookmaniac 
어머 깜놀!  누구시더라?
넘 오랜만이라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뭔 바쁜 일이 있으실까요?  알려주셔요.

구글렌즈는 어케 쓰는건지도 갈켜주셔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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