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가자미 떨이
2024/04/26
여러가지 신경 쓸 일이 많았던, 마음이 엄청 고단했던 하루였습니다.이런 날은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걸어야 묵직했던 가슴도 풀리고 머릿속도 맑아집니다.
퇴근길에 홍제천변을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 하루가 다르게 산책로 색깔이 변하고 있었습니다.
철쭉은 지금 활짝 폈다가 지고 있었습니다.
물가의 수풀은 더 풍성해지고 오늘따라 노란색 꽃들이 군락을 이뤄 피어있는 곳이 눈에 많이 띄었네요.
애기똥풀이며 산괴불주머니는 천변에 가장 많이 피어있는 노란색 야생화입니다. 자주색괴불주머니도 군데군데 피어 있는데 주로 바위가 많은 곳에 피어 있어서 확 튀면서 더 예뻐보였습니다.
퇴근길에 홍제천변을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 하루가 다르게 산책로 색깔이 변하고 있었습니다.
철쭉은 지금 활짝 폈다가 지고 있었습니다.
물가의 수풀은 더 풍성해지고 오늘따라 노란색 꽃들이 군락을 이뤄 피어있는 곳이 눈에 많이 띄었네요.
애기똥풀이며 산괴불주머니는 천변에 가장 많이 피어있는 노란색 야생화입니다. 자주색괴불주머니도 군데군데 피어 있는데 주로 바위가 많은 곳에 피어 있어서 확 튀면서 더 예뻐보였습니다.
산 길섶에 지천으로 피어있는저 노르스름한 꽃이 무슨 꽃인가 했더니 노란 산괴불주머니란 요상한 이름을 가졌군요. 안 잊어버려야 할텐데.
가자미는 4식구에 6마리 다 먹어치웁니까. 흐미~
저도 마침 안터넷으로 가자미 주문했는데 저렇게 튀겨먹어야겠어요.
감솨~
산 길섶에 지천으로 피어있는저 노르스름한 꽃이 무슨 꽃인가 했더니 노란 산괴불주머니란 요상한 이름을 가졌군요. 안 잊어버려야 할텐데.
가자미는 4식구에 6마리 다 먹어치웁니까. 흐미~
저도 마침 안터넷으로 가자미 주문했는데 저렇게 튀겨먹어야겠어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