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2
으악ㅋㅋㅋㅋㅋ 회의때 써먹으신다니 너무 귀여우세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88만원 세대에서 다뤘던 모델에 저도 꽤 많은 부분이 해당되거든요. 저는 20대입니다.
하지만 멋진 어른께 편지를 띄운다는 느낌으로 적어보려 해요.
제가 드릴수 있는 답변은 "불평등은 영원할 것이며 다만 그 최저선이 많이 올라왔다"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계층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의견 정도겠네요.
최근 한 86세대 남성 분의 인터뷰를 봤는데 저는 정말 놀랐어요. 제 편견과는 다르게 정말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으시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처럼, 운동하다 다쳐서 지금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댔어요. 그 분들이 20대였던 당시 운동권 내부는 선후배 규율이 엄격했는데, 당시에도 서울대생들이 운동권조직(?)의 수뇌부...
하지만 멋진 어른께 편지를 띄운다는 느낌으로 적어보려 해요.
제가 드릴수 있는 답변은 "불평등은 영원할 것이며 다만 그 최저선이 많이 올라왔다"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계층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의견 정도겠네요.
최근 한 86세대 남성 분의 인터뷰를 봤는데 저는 정말 놀랐어요. 제 편견과는 다르게 정말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으시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처럼, 운동하다 다쳐서 지금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댔어요. 그 분들이 20대였던 당시 운동권 내부는 선후배 규율이 엄격했는데, 당시에도 서울대생들이 운동권조직(?)의 수뇌부...
자동 연동이라 생각이 없었지 뭡니까
(그걸 이제사 깨닫다니 세상에)
*10일 단위로 글 청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