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방역수칙 어기고 또 회식.."경악했다" 송자호 폭로

인형곰
인형곰 · 생각과 의견을 함께해요
2022/03/18
권혜미 입력 2022. 03. 18. 11:05 
"지인 초대로 식사자리 참석..사진까지 찍어달라 했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국민의힘 현직 의원과 핵심 관계자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CBS노컷뉴스에 의하면 지난 14일 국민의힘 윤상현, 김병욱, 구자근 의원 등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단체회식을 벌였다.

회식에 참석한 이는 총 10명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후보였을 당시 캠프 특보 및 본부장을 지낸 송태영 충북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이세창 총괄본부장 등도 합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회식이 진행된 14일 기준으로 사적모임은 6명까지 가능하다.
(사진=송자호 대표 공식 블로그)

회식 사실은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에 의해 처음 폭로됐다. 그는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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