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어렸을 적, 시골 학교를 다녔는데, 장애가 있는 친구와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
그 아이는 청각 장애인이었고, 그 당시 1학년이었습니다.
그때 그 아이가 귀가 들리지 않아서 나랑 다르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그냥 친구로 잘 놀고 잘 지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특수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그 후 저는 장애학생과 같은 반이 된 적이.. 학교에서 본 적이 없었어요.
장애학생들은 특수학교, 특수반 등이 있어 분리되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게 좋은 방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책으로, 미디어로 장애인에 대해 배우고 있고, 도와줘야한다 더불어살아야한다는 건 일명 “책으로 배웠어요”가 되는 거 같습니다.
그 아이는 청각 장애인이었고, 그 당시 1학년이었습니다.
그때 그 아이가 귀가 들리지 않아서 나랑 다르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그냥 친구로 잘 놀고 잘 지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특수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그 후 저는 장애학생과 같은 반이 된 적이.. 학교에서 본 적이 없었어요.
장애학생들은 특수학교, 특수반 등이 있어 분리되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게 좋은 방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책으로, 미디어로 장애인에 대해 배우고 있고, 도와줘야한다 더불어살아야한다는 건 일명 “책으로 배웠어요”가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