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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정당한 전쟁이 없는데 정당한 파병이 있을까 하는게 제 신념입니다.
요즘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저희 할아버지도 참전하셨던 6.25 한국전쟁의 어리석음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총알 파편으로 발뒤꿈치 일부가 다치셔서 평생 걸음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나 많은 희생이 있었고 그이야기를 듣고 자란 저로써는  점점 밝혀지는 이야기를 듣고 한사람의 이기심이 얼마나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었는가입니다.
 이로써 아직도 우리는 아픔을 겪고 있는데 정당한 파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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