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을 읽고 저에게 영감을 준 부분은 크게 두 가지 인 것 같아요.

첫 째는 이분이 20대라는 정말 젊으신 분이라는 겁니다.
세상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디서 이런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젊은이여 무엇이 두려운가!"
김하늘 작가님은 젊은 나이에도 
두려움이 없으실 것 같은 단단한 분이라고 느껴지네요.

둘째는 '누군가는 상황을 탓하고, 누군가는 상황을 이용한다'라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주변에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정말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적응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것을 역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들에서 김하늘 작가님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