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은 사람의 노력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우리는 터미네이터가 아닙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우리는 왜 주인공 같은 사랑을 할 수 없을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잃어가고, 잊어버린 채, 후회하는 사람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유행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인간을 사랑하는 힘은 어디에서 얻나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내 생일, 부모님 결혼 기념일, 어린이 날, 오늘, 내일, 모레, 글피...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내 생일, 부모님 결혼 기념일, 어린이 날, 오늘, 내일, 모레, 글피...
앞으로 내게 몇 번의 크리스마스가 남았을까? 나이는 비밀이기에 정확히 제시하진 않지만,
그 숫자가 100번은 못 넘길 것 같다.
글쓴이님은 약 40번 정도 남았다고 예상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지 않은 숫자에 아쉬워 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100번이라고 해도 그 숫자가 적게 느껴진다.
갑자기 크리스마스가 소중해진다. 작년엔 결국 그러지 못했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더욱 더 소중한 추억을 쌓아야겠다.
문득 생각해보니, 남은 숫자가 100을 못넘기는 것은
크리스마스 뿐 만이 아닌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 생일, 부모님 결혼 기념일, 어린이 날, 오늘, 내일, 모레, 글피...
나에게 별 의미가 없는 오늘 1월 2일 조차도
앞으로 내가 맞이 할 수 있는 횟수는 100번도 안된다.
결국 모든 나날들이 나에겐 100번도 채 남지 않았다.
하루하루가, 아니, 삶이 얼마나 더 소중해지는지 깨닫는 순간이다.
올해부터는 하루하루를 더 곱씹어 살도록 해야겠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언젠간 우리가 걸어갈 길, 우리가 가꾸어야 한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좋은 공연 관람하셨네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