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1
안녕하세요 최깨비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처음에 글로는 재미를 본 적이 없다는 트릭을 쓰셨지만 저도 그 글을 읽고 바로 몬스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살면서 글로 재미보지 못하셧다고 라는데 앞으로 재미 보시는 날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그냥 글을 잘 쓰시는 구나 글이 매력있으시다 했는데 역시는 역시죠 다 이유가 있었군요.!!!!
대문 글에도 자주 걸리는 멋진 글을 많이 쓰시기에 그저 부럽고 대단하게 보였어요. 뭐하시는 분인고 궁굼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시죠.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글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
먼저 축하드립니다.
처음에 글로는 재미를 본 적이 없다는 트릭을 쓰셨지만 저도 그 글을 읽고 바로 몬스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살면서 글로 재미보지 못하셧다고 라는데 앞으로 재미 보시는 날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그냥 글을 잘 쓰시는 구나 글이 매력있으시다 했는데 역시는 역시죠 다 이유가 있었군요.!!!!
대문 글에도 자주 걸리는 멋진 글을 많이 쓰시기에 그저 부럽고 대단하게 보였어요. 뭐하시는 분인고 궁굼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시죠.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글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
@최깨비
깨비님 백화점 명품 이야기 때 제가 답글을 달았져. 주위에 명품테크 하는 분도 있고 늘고 있다고. 저도 명품 중고도 해봤고요. 그래서 흥미 있게 봤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색으로 최대한 얼룩소의 취지에 걸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려그요~~깨비님의 앞으로도 좋은글 잘 부탁해요 ^^
@모리화님 안녕하세요! 저 그 보상빵에 대한 글 읽었어요! ㅎㅎㅎ표현이 재밌으시다고 생각했습니다 :-)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셨다고요? 오.. 경력자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SNS에서 그러니까 저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제 생각을 말해보는건 전 여기가 처음이에요. 욕먹는걸 싫어해 사회생활 역시 상대받의 원하는 답을 찾고자, 그게 정답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제 생각을 시원하게 말할 수가 없었고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회사엔.. 제가 무슨말만 하면 '반대 시각에 약간의 비난을 섞은 답변을 하려고 드릉드릉 하며 제 이야길 들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냥 생각없는 애로 사길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얼룩소라는 곳 신기하더라구요? 신기한 곳이에요. 집중력도 낮고 끈기도 부족한데 보상의 힘인지 이 곳에 계신 얼룩커분들의 힘인지 즐겁게 했습니다. 쉬는날엔 얼룩커 할 생각에 신나더라니까요.. 집순이라 집에서 할일이 생겨서 그런걸지도 .. 근데 평소에 누워서 티비만 보다가 이젠 책상에 앉아있으니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무언간 있다고 봅니다.
유토피아에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사회에서 만날 수 없을 만큼 다양해서 배울 점이 진짜 많아요. 근데 약간.. 울보거나 감성이 풍부하면 울 일이 좀 많아요..ㅎㅎㅎ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권미혜 마자요.. 주제에 대한 공부가 된 글이 제일 좋고 전문적인 글이겠쬬? 얼룩소에 그런 글을 써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근데 저는 일단 신나서 막 쓰다보니 ㅋㅋㅋㅋㅋ무인 경전철 글 같이 뒷북치는 글도 여러번 썼고..(몰라서 그런거긴 한데 알아보고 썼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처럼 모르셨던 분들도 많길래 그래 다같이 알아가면 되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전문성 높은 글은 여기 에디터 분들도, 대학원생이신 분들도, 각 분야에 오래 일하셨던 분들도 많이 계셔서 제가 그런 쪽을 넘보긴 힘들 것 같고요.. 전 지식보다 경험을 좋아합니다. 경험 기반의 생각을 더 좋아합니다. MZ세대의 명품소비와 백화점에서 MZ모시기를 하는 것에 대해 글을 쓰며 여러 기사와 글을 찾아봤습니다. 갑자기 흥미가 마구 생겨서요. 왜냐면 전 MZ세대 인데 명품을 잘 모르거든요. 저랑 달라서 대체 왜? 어떤 이유로 명품소비가 늘었는지 실제 늘었나? 아님 는 것 처럼 보이나 등등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때 서치하면서 이 정성이었으면 굴지의 백화점 회사에 자기소개를 써봤을텐데 라는 생각에 헛웃음도 났어요.
말이 너무 많았네요. 제가 쓴 글에 'MZ는 명품 소비를 할때 되팔 목적도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건 기사로 접하긴 했으나 일단 주변에 없어서 그냥 그렇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지인중에 그런분들이 계시다는 관련 답글이 두개나 달렸어요. 저는 그 답글이 제 생각에 힘을 싣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통계나 데이터만으로 완벽한 검증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경험만으로도 일반화를 할 수 없기에 안되겠지만 이 모든게 모인다면 글에 더 큰 힘이 생길것이기에 경험을 나눠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어른들하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것도 제가 모르는 어떤 이야길 또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그런것 같아요. 호기심이 많은가 봅니다.. ㅎㅎㅎ 미혜님께서 나눠주신 경험으로 많은 분들이 얼룩소에 들어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으니 또 감사할 일이죠.
그리고 저는 원래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경제에 대한관심은 전공을 했고 (휴학함과 동시에 전공지식이 다 날라갔지만..ㅜ)취업을 위해 관심이 많았지만 그 후에 돈 벌면서는.. 재테크 정도?였는데 얼룩소를 하다보니.. 정책 토론을 열심히도 보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보상의 노예가 된 것인지 한 마디라도 얼룩소에 더 뱉어보고 싶은 열망인 것인지.. 설사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어도 평소 '종교'이야기,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자 주의였는데.. 정치 이야기를 열심히도 했습니다.
관심 없던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는 것도 얼룩소의 매력같네요:-) 지금껏 수 많은 글을 써주셨는데 그게 전 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1기 분들 리스펙!
앞으로도 곳곳에서 미혜님의 글을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모리화님 활동 응원합니다 ^^
오늘 보상에 관련된 글 2개를 올렸는데
저는 보상에 대한 생각은 2백겹 이불에 덮어두고
이곳에 와 생각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해요
다른 곳들은 알고리즘이 상사고 그들에 맞춰야 되는게
너무 싫어서 이곳에 안착 했답니다.
여긴 내가 하고 싶은말만 하는데도 보상을 준다?
얼룩소가 사라질때까지 포인트 크기에 대한 마음은 변할 일 없을꺼에요
십수년전에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땐 눈치고 봐가며 쓰고
했는데도 욕만 엄청나게 먹고 폐쇄 한적이 있어서 이곳은 어디냐...?^^
저한테는 그냥 유토피아 끕이죠
말글로 흥한자 말글로 아주 크게 망해 본적이 있어서 트릭 놀이터에서 많이
배우다 가겠습니다.
@모리화
네네 보상은 덤으로 생각하시고 그저 재밌게 놀다가시면 좋겠습니다 ^^
흙회장님 영상에 등장하셨던 파급효과(흙회장님 지분 51% 미혜님 49%)의
파도타기를 타고 오게 되어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트릭 놀이터에서 자유이용권 끊고 놀다 가겠습니다.
최깨비님 생각해 볼 주제는 그 주제를 어느정도 알아야 질문도 던질 수 있습니다.
저도 얼룩소에 발 맞춰 가고싶어서 큐레이션 글쓰기 나름 도전하는데 아는 게 많지 않아 어렵더라고요.^^
여하튼 멋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아이고.. 이렇게 비행기 태워주시면 오늘 너무 설레서 잠 설칠 듯 합니다ㅎㅎㅎㅎ굳이 따지자면 글로 재미 보는 것은 얼룩소가 두번째 같습니다.
대학 입시때 부족한 수능 실력을 논술로 보완해 문닫고 입학을 했더랬죠.. 당시 제가 다녔던 논술학원은 초등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학원이었는데.. 지금껏 배워서 써먹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짧은 문장으로 글쓰기. 한 문장의 길이가 원고지 2-3줄을 넘지 않게 쓰길 권했는데요. 그런 글이 읽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이건 지키려 노력하면 할 수 있기에 신경쓰려 합니다.
대문에 글이 걸리는 것은 글이 좋아서 라기보단, 제 생각엔 생각해 볼만한 주제를 던져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짜임새 있게 쓰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런 분들은 이미 얼룩소에 너무 많아요ㅠㅠ
흙회장님 영상에 등장하셨던 파급효과(흙회장님 지분 51% 미혜님 49%)의
파도타기를 타고 오게 되어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트릭 놀이터에서 자유이용권 끊고 놀다 가겠습니다.
@권미혜 마자요.. 주제에 대한 공부가 된 글이 제일 좋고 전문적인 글이겠쬬? 얼룩소에 그런 글을 써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근데 저는 일단 신나서 막 쓰다보니 ㅋㅋㅋㅋㅋ무인 경전철 글 같이 뒷북치는 글도 여러번 썼고..(몰라서 그런거긴 한데 알아보고 썼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처럼 모르셨던 분들도 많길래 그래 다같이 알아가면 되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전문성 높은 글은 여기 에디터 분들도, 대학원생이신 분들도, 각 분야에 오래 일하셨던 분들도 많이 계셔서 제가 그런 쪽을 넘보긴 힘들 것 같고요.. 전 지식보다 경험을 좋아합니다. 경험 기반의 생각을 더 좋아합니다. MZ세대의 명품소비와 백화점에서 MZ모시기를 하는 것에 대해 글을 쓰며 여러 기사와 글을 찾아봤습니다. 갑자기 흥미가 마구 생겨서요. 왜냐면 전 MZ세대 인데 명품을 잘 모르거든요. 저랑 달라서 대체 왜? 어떤 이유로 명품소비가 늘었는지 실제 늘었나? 아님 는 것 처럼 보이나 등등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때 서치하면서 이 정성이었으면 굴지의 백화점 회사에 자기소개를 써봤을텐데 라는 생각에 헛웃음도 났어요.
말이 너무 많았네요. 제가 쓴 글에 'MZ는 명품 소비를 할때 되팔 목적도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건 기사로 접하긴 했으나 일단 주변에 없어서 그냥 그렇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지인중에 그런분들이 계시다는 관련 답글이 두개나 달렸어요. 저는 그 답글이 제 생각에 힘을 싣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통계나 데이터만으로 완벽한 검증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경험만으로도 일반화를 할 수 없기에 안되겠지만 이 모든게 모인다면 글에 더 큰 힘이 생길것이기에 경험을 나눠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어른들하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것도 제가 모르는 어떤 이야길 또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그런것 같아요. 호기심이 많은가 봅니다.. ㅎㅎㅎ 미혜님께서 나눠주신 경험으로 많은 분들이 얼룩소에 들어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으니 또 감사할 일이죠.
그리고 저는 원래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경제에 대한관심은 전공을 했고 (휴학함과 동시에 전공지식이 다 날라갔지만..ㅜ)취업을 위해 관심이 많았지만 그 후에 돈 벌면서는.. 재테크 정도?였는데 얼룩소를 하다보니.. 정책 토론을 열심히도 보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보상의 노예가 된 것인지 한 마디라도 얼룩소에 더 뱉어보고 싶은 열망인 것인지.. 설사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어도 평소 '종교'이야기,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자 주의였는데.. 정치 이야기를 열심히도 했습니다.
관심 없던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는 것도 얼룩소의 매력같네요:-) 지금껏 수 많은 글을 써주셨는데 그게 전 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1기 분들 리스펙!
앞으로도 곳곳에서 미혜님의 글을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보상에 관련된 글 2개를 올렸는데
저는 보상에 대한 생각은 2백겹 이불에 덮어두고
이곳에 와 생각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해요
다른 곳들은 알고리즘이 상사고 그들에 맞춰야 되는게
너무 싫어서 이곳에 안착 했답니다.
여긴 내가 하고 싶은말만 하는데도 보상을 준다?
얼룩소가 사라질때까지 포인트 크기에 대한 마음은 변할 일 없을꺼에요
십수년전에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땐 눈치고 봐가며 쓰고
했는데도 욕만 엄청나게 먹고 폐쇄 한적이 있어서 이곳은 어디냐...?^^
저한테는 그냥 유토피아 끕이죠
말글로 흥한자 말글로 아주 크게 망해 본적이 있어서 트릭 놀이터에서 많이
배우다 가겠습니다.
@모리화
네네 보상은 덤으로 생각하시고 그저 재밌게 놀다가시면 좋겠습니다 ^^
최깨비님 생각해 볼 주제는 그 주제를 어느정도 알아야 질문도 던질 수 있습니다.
저도 얼룩소에 발 맞춰 가고싶어서 큐레이션 글쓰기 나름 도전하는데 아는 게 많지 않아 어렵더라고요.^^
여하튼 멋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아이고.. 이렇게 비행기 태워주시면 오늘 너무 설레서 잠 설칠 듯 합니다ㅎㅎㅎㅎ굳이 따지자면 글로 재미 보는 것은 얼룩소가 두번째 같습니다.
대학 입시때 부족한 수능 실력을 논술로 보완해 문닫고 입학을 했더랬죠.. 당시 제가 다녔던 논술학원은 초등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학원이었는데.. 지금껏 배워서 써먹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짧은 문장으로 글쓰기. 한 문장의 길이가 원고지 2-3줄을 넘지 않게 쓰길 권했는데요. 그런 글이 읽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이건 지키려 노력하면 할 수 있기에 신경쓰려 합니다.
대문에 글이 걸리는 것은 글이 좋아서 라기보단, 제 생각엔 생각해 볼만한 주제를 던져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짜임새 있게 쓰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런 분들은 이미 얼룩소에 너무 많아요ㅠㅠ
@모리화님 안녕하세요! 저 그 보상빵에 대한 글 읽었어요! ㅎㅎㅎ표현이 재밌으시다고 생각했습니다 :-)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셨다고요? 오.. 경력자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SNS에서 그러니까 저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제 생각을 말해보는건 전 여기가 처음이에요. 욕먹는걸 싫어해 사회생활 역시 상대받의 원하는 답을 찾고자, 그게 정답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제 생각을 시원하게 말할 수가 없었고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회사엔.. 제가 무슨말만 하면 '반대 시각에 약간의 비난을 섞은 답변을 하려고 드릉드릉 하며 제 이야길 들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냥 생각없는 애로 사길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얼룩소라는 곳 신기하더라구요? 신기한 곳이에요. 집중력도 낮고 끈기도 부족한데 보상의 힘인지 이 곳에 계신 얼룩커분들의 힘인지 즐겁게 했습니다. 쉬는날엔 얼룩커 할 생각에 신나더라니까요.. 집순이라 집에서 할일이 생겨서 그런걸지도 .. 근데 평소에 누워서 티비만 보다가 이젠 책상에 앉아있으니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무언간 있다고 봅니다.
유토피아에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사회에서 만날 수 없을 만큼 다양해서 배울 점이 진짜 많아요. 근데 약간.. 울보거나 감성이 풍부하면 울 일이 좀 많아요..ㅎㅎㅎ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모리화님 활동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