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1/09
지금의 20대를 보면 마음이 애잔해진다.
물질적으로는 풍요하나 건강하게 꿈을 이루어나가기에
사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개인의 노력으로 어찌할수 없는
자연적재해 를 겪으므로 귀한 시간과 기회가
통째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였다.
죽으라고 공부하라해서 공부 했지만
그것을 쓸수있는 장 이 축소되고 소실되었다.

청년들이 지금 어떤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미래가 결정이 된다고 생각한다.
청년의 심장이 뛰는 나라,
그런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온전히
집중해야할것이다.
단순히 현금 몇푼쥐어주는 제도 로서
청년지원사업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근시안적인 정책이며 그 정책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 결과로 나타날수도 있다.

20대 초반인 조카와 자주 이야기를 하는데
그 아이가 친구들과 나누는대화중에 20대들 스스로가 불행
하다고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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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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