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7
시의원까지 하고 계신 분이 어쩜 이리 생각없이 경솔하게 말을 내뱉을 수 있을까요.
시의원이면 시의원답게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신중히 생각해서 했어야하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이 분은 아마도 시그널이나 당신이 혹한 사이같은 프로파일러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사시는 것 같네요.
보통 가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건 프로파일러들이 범인을 잡기위해 범인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그 범인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해보곤 하니까요.
현실감각떨어지는 분이 서울시의원이라니 안타깝네요.
시의원이면 시의원답게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신중히 생각해서 했어야하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이 분은 아마도 시그널이나 당신이 혹한 사이같은 프로파일러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사시는 것 같네요.
보통 가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건 프로파일러들이 범인을 잡기위해 범인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그 범인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해보곤 하니까요.
현실감각떨어지는 분이 서울시의원이라니 안타깝네요.
이야기를 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보통 가해자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범죄자가 왜 범죄를 저지르는지' 에 대한 영향성을 파고드는 건 프로파일러가 하는 행동이 맞다고 생각해요.
해당 프로를 보며 프로파일러 흉내라도 낸 것이라면 참 중년의 나이를 갖고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거란걸 염두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른되긴 그른 사람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생각을 고치고 성장하는 어른이 되길 바래봅니다.
서울시의원 자리에 있으니 나름 영향력 있는 사람이니 말입니다.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어른이야말로 앞으로 우리 사회에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감각을 챙기길 바래 봅니다.
공감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