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17
시의원까지 하고 계신 분이 어쩜 이리 생각없이 경솔하게 말을 내뱉을 수 있을까요.
시의원이면 시의원답게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신중히 생각해서 했어야하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이 분은 아마도 시그널이나 당신이 혹한 사이같은 프로파일러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사시는 것 같네요.
보통 가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건 프로파일러들이 범인을 잡기위해 범인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그 범인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해보곤 하니까요.
현실감각떨어지는 분이 서울시의원이라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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