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이
바람같이 · 바람처럼 살고 싶은 전투조종사
2022/08/09
 저도 혼술이 편할 때가 있지만, 회식이 무조건 싫은 것도 아닙니다. 내맘 알아주고 내말에 호응해주는 그런 속풀이 자리라면 망설임 없이 마음이 갑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정작 중요한건 혼밥 혼술 문화가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가며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어른스러움이 부족한 문화로 변해가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누구나 이기적이고 누구나 이타적인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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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누볐지만 지금은 산이 좋고 앞으로는 통영바다를 닮고 싶은 fighterpilo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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