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의 기원부터 살펴봐야겠습니다.
레고랜드는 춘천시 유원지 일대에서 사유지 약 132만2천㎡ 에 대하여 2015년까지 5683억원을 투자하여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모으려 했던 계획이었습니다.

어쩌다 어린이와 어른들의 꿈같은 놀이동산이 내년도 국가 부채의 정점을 맞이할거란 예고가 나오고 있을까요?

2013년 10월 29일, 당시 최문순 지사는 영국 레고랜드 개발사장과 '레고랜드 코리아' 개발 건에 대한 본 협약(UA)을 체결하였습니다. 강원도는 공사 착공 전 2,125억을 준비하되, 이때 지급에 대해 미이행하게 될 경우 손해배상을 하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2015년 당시 레고랜드가 지어질 땅 중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전 지역에서 매장문화재가 분포하여있었습니다. 이에 개발사업은 중지되고 정밀발굴조사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당시에도 문화재 훼손, 혈세 쏟는다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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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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