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돈에 대한 공부는 학교에서도 필요하다고..
초등학교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돈을 혼자 소비 할 수 있는 중학교부터는
금융 수업을 무조건 교과과정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럼 가정에서 부모들이 가르쳐 줘야하는데..
제대로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부모가 드물죠.

부모조차 돈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주식투자를 그냥 남따라 한다거나..
개념을 파악하고 정상적으로 하는 분들이
제 주위에도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좀 오래 하신 분들도..
흔히 말하는 차트적인 매매만 하고 있죠..

환경이 이러니 애들이 존버, 올인, 떡상..
이런 말이나 해 대는거 아닐지요..
우리나라 투자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강의 내용이나 선생님의 수준을떠나..
학교에서 다루로 있다는 건 고무적이네요.
전국으로 확대가 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