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야말로 딕션이 좋은 글 by 콩사탕나무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9/15

얼마전 미국 방송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등 총 6관왕을 달성 하였습니다. k-드라마의 위상이 확인되는 순간 이였습니다. 사실 코로나전 어쩌다 외국을 여행할때 한류의 인기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가는곳마다 k-pop과 k-드라마가 핫한 주제 였습니다. 더불어 k-푸드, k-화장품, k-문화의 관심과 함께 한국어를 배울려는 젊은이를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고 같이 사진을 찍자는 현지인을 드물지 않게 볼수 있었지요. 한국의 문화가 세계에서 통하고 인정 받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 한켠이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받는 환대와 관심이 어리둥절 하기 까지 하였지만, 싫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위의 기사는 이탈리아 유명 시사 주간지 '일 베네르디'가 태극기를 표지 전면에 싣고 9면에 걸친 특집기사로 내놓은 내용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에미상 수상...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9/15

이 글이야말로 딕션이 좋은 글

노동/인권/사회

이 글이야말로 딕션이 좋은 글 아닌가요? 조금 길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찬찬히 잘 읽혔어요. 기사도 클릭해서 다 읽고요.
(애들은 자고 남편은 회식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아 얼룩소 하기 딱 좋네요 )

개인적으로 배우 서현진의 딕션이 정말 좋더라고요. 빨리 말해도 귀에 딱딱 꽂히는 발음이랄까? ^^ 부럽더라고요.

제가 톰리님의 글을 읽고 기억할 것을 써 봅니다.
(저를 위해 정리합니다. ㅠ 코로나 핑계로 기억력이 떨어졌어요)

딕션이 좋은 글을 쓰려면?

글을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문장을 써야한다.
문장에서 형용사와 부사를 최대한 줄이고 접속사를 피해 문장을 나누어 쓴다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한 글이 잘 읽힌다.
글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생에서 나오는 ‘진심’을 담아야한다.

저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