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결하려고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by 규니베타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9/16

피해자에게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에게 엄벌을 사회에 경각심을, 사법부의 반성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스토킹 범죄자를 잠재적인 살인자로 처벌하여 격리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사법부가 죽인 생명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31살 남자가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살인범은 징역 9년을 받고 선고를 하루 앞두고 1시간 10분 동안 화장실 앞에서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2019년부터 전화,문자 350건에 고소 이후에도 2월까지 스무 번가량 연락했습니다. 경찰은 긴급 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살인범에게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검찰 영장 청구를 기각 했습니다. 구속 되지 않은 잠재적 살인자가 범행을 저지른 것 입니다. 집요한 스토킹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스토킹 범죄 관련 신고 건수는 4,515건이지만 처벌은 488건 (11%)가 진행되었고 나머지 4027건(89%)는 무혐의입니다. 스토킹이 ...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9/16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노동/인권/사회+1

스토커는 일대일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즉 누구라도 함께있다면 스토커는 다음 기회를 기다리죠

비싸긴 하지만 사설 경호원을 붙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역으로 사설탐정 혹은 흥신소에 스토커를 감시해달라고 요청할수도 있겠죠

무작정 잡아넣기도 어려우니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내고 지속적인 감시(흥신소)로 접근금지 위반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는 증거를 제출하면 조금은 유리합니다

혼자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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