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사람을 다루는 위치에 오래있다보면 열심히 할려고 하는 사람은 눈에 띄게 됩니다.
보고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눈에 띄고 직원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입니다.
공감 되는 글입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은 내 생각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내가 고민하는 것들을 일부라도 고민할테니까요. 그러니 다르게 행동할 수 밖에 없죠.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거나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게 일해도 잃을게 없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못하니까요.
입장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한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맞는 거겠죠.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