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룩소 ·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2022/02/22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토론회를 시간이 되면 챙겨보고, 안되면 유튜브에 있는 것을 보기도 한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요즘은 정책을 놓고보면 양 진영의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수많은 국민들이 보는 토론 앞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안철수 후보는 도대체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매번 하는말은 거대 양당은 기득권 적폐입니다. 그러니 날 뽑아달라? 그러면 본인은 지금까지 국회의원 2013~2017년까지 하고 당대표 몇번 하면서 무엇을 보여주었나? 2011년 갓 정치에 입문하였을때는 얼마나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자산과 좋은이미지가 많았나? 그러나 지금은 그것을 거의 다 까먹고 초라하게 세력이 줄어들었다. 그가 있었던 세 당(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에서의 끝은 항상 분열의 정치로 끝이 났으며 심지어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은 단명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선거가 끝나고도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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