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불편함과 심상정 최후의 1분
심상정의 5년 전 1분, 그리고 오늘의 1분
저는 안철수 후보가 돋보였던 토론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세금을 왜 걷는지 알고 있을까요?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이번에는 정책다운 정책이 들리려나 기대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오늘도 토론다운 토론은 아닌 듯 하다... 입니다.
니가 그 때 그랬자나!
내가 언제!
이 레파토리... 제가 초등학교 때 친구랑 싸울 때 하던 거였는데...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도 이 레파토리는 변하질 않는 듯 합니다.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표명하는 토론을 보고 싶었는데 대답이 이어지지 못하고 끊기거나, 딴 애기만 하거나 해서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고, 원하던 대답은 듣지 못한 채로 끝난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보면서 정리해봐야겠네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토론이었습니다.
P.S 11일 토론에서 나온 내용 중 청년정책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화폐는 그래서 소상공인 지원책인가, 아닌가?
"구조적 성차별 없다" 발언, 윤석열은 주워담을까?
이...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거같은데? (feat.대처)
안철수 후보의 두 번째 초식: 소상공인 만기 대출 연장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특이한 광경: 이재명과 안철수
특이한 광경: 이재명과 안철수
지금 이재명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세금 문제로 토론 중인데...뭐랄까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토론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제가 뭘 잘못 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ㅋ
윤석열 후보의 국가부채 걱정
국물도 없다..?👀 제가 잘 들은 게 맞나요
윤석열 후보의 디지털 데이터 경제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시는 걸까요?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왜 서로 동문서답하는 느낌일까요?
서로 시간에 쫓겨 질문하는 것도 대답하는 것도 끝까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은 계속 질문에 답하라는데 무시하는 것 같은 태도로 계속 대답을 회피하고,
곤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부분 잘못 알고 있다거나 하지도 않은 말이라고 회피합니다.
서로 규칙을 지키자고 하면서 서로 대답을 안한다고 말싸움만 하네요.
그닥 기대하지 않고 본 대선 토론회인데, 정말 기대치를 더 떨어뜨리네요.
토론회할 때 자막을 통해서라도 팩트 체크를 해서 누구 말이 맞는지 틀린지 바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대선 토론회가 맞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토론회를 통해서 각 후보의 정책을 파악하고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서로 아니라고 회피하니까 더 혼동되고 비교 불가입니다.
디지털 데이터 경제보다 공공데이터 개방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코로나로 갑갑한 심정이 토론을 보니 더욱 갑갑해진다고 할까요?
솔직히 무슨 내용으로 말하는지 실체도 못 느끼겠고 이럴꺼면 토론하지말고 차라리 자기네가 주장하는 공략이나 정확하게 펼치는게 나을것 같아요.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정말 후보들 간에 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후보들 간의, 예상보다 큰 차이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답글:씬스틸러 안철수 '절레절레'
답글: 대통령 후보자,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품격.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저는 대선 토론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정치인들과 일반 서민들의 캡이 너무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치인들은 권력을 향해 달려가고,, 그걸 바라보는 서민인 나는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비리가 없으며
국민들을 내 자식처럼 생각하는 정치인은 언제쯤 등장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대선 토론을 보며
결정은 했습니다
도덕성 검증 안된 후보들을 언제쯤 안 볼 수 있을까요.
도덕성 검증 안된 후보들을 언제쯤 안 볼 수 있을까요.
대장동 투기, 주가조작은 부정부패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요.
어제 토론이 경제 관련 토론회였지만 두 후보는 상대 후보에 대해 도덕성 문제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하나 밝혀진 건 없습니다.
트깋 주가조작에 대해서는 이익을 얻은 바 없다더니 조금 벌었다고 말 바꾸기 까지.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니 더 실망할 것이 남았다는 건가요.
과연 외국에서도 주가조작 세력과 연결성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 있는지요.
대선 토론의 결과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어른들의 말싸움
정말 후보들 간에 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어린이집 아이들도 이렇게 유치하게 말싸움 안할것이며
닭장 속의 닭들도 이렇게 파닥파닥 거리지 않을거 같음
그냥 그렇다는 거임
귀 하의 심신과 배알은 안녕하신지요?
이...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거같은데? (feat.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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