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나는 삶에 안주하게 되었는가
2021년이 얼마 남지 않게 되면서, 내가 언제부터 삶에 안주하게 되었는지 자주 생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알아주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중소기업을 다니며 나름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
해고를 걱정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구요.
- 나름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
- 모나지 않은 평범하고 성격좋은 직원들
- 기본 급여가 크진 않지만 매년 올라가는 연봉
- 1년에 두어번 있는 야근을 빼면 워라벨을 즐길 수 있는 칼퇴근 문화
누군가에게는 지루하게 보이겠지만 평범한 하루하루를 그냥저냥 흘려보내면서 살았습니다.
해고? 해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19년에 코로나가 터지고, 20년도가 지나고 21년도가 되어, 코로나로 회사가 힘들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 전에는 매년마다 신입도 들어오고 작은 회사...
남들이 알아주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중소기업을 다니며 나름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
해고를 걱정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구요.
- 나름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
- 모나지 않은 평범하고 성격좋은 직원들
- 기본 급여가 크진 않지만 매년 올라가는 연봉
- 1년에 두어번 있는 야근을 빼면 워라벨을 즐길 수 있는 칼퇴근 문화
누군가에게는 지루하게 보이겠지만 평범한 하루하루를 그냥저냥 흘려보내면서 살았습니다.
해고? 해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19년에 코로나가 터지고, 20년도가 지나고 21년도가 되어, 코로나로 회사가 힘들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 전에는 매년마다 신입도 들어오고 작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