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따뜨
2022/02/04
작성하신 내용 중에 글쓰기를 하지 않아도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게 와닿았어요. 얼룩소를 접하기 전에는 회사에서 보고서 작성할때나 글을 쓰지 이 외엔 쓸 일이 없었거든요. 유튜브나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볼 때 짧은 댓글이라도 쓰지 않고 넘어가곤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생각을 나타내는, 표현하는 방법을 잊은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내 자신이 점점 멍청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가다가는 큰일나겠구나 싶더라고요.

얼룩소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보면서 똑부러지게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쓰시는 분들이 부럽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될 날을 바라보며 한글자씩 적고있네요~!꾸준히 못하는 성격이기도한데 얼룩소는 그러지않도록 노력하려고요 ㅎㅎ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얼룩소프로젝트를 시작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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