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산지 10년도 더 넘었다는 것, 대학생과 고등학생 언스쿨러 자녀 둘, 남편 있는 가정주부, 한 7년 전에 홈스쿨을 한다고 시작했지만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 지냈고 언스쿨이 되었고 지금도 혼란의 언스쿨을 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 옛날엔 꽤나 노래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신감은 없지만 여전히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는 것, 언젠가는 책을 쓰리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못 쓰고 있다는 것, 하늘과 파랑 색으로 된 것을 좋아한다는 것. 이것들이 나를 소개하려니 떠 오르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