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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Lee · 터키에서 홈스쿨러와 사는 나의 이야기
2022/03/08
이 글을 읽으니 저의 자녀들이 터키로 왔을 때 현지공립학교와   국제학교에서 지낼 때  참 어려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현지 공립학교도 어려웠지만 국제학교에서 한국 아이들 때문에 더 힘들었었죠.  우여곡절 끝에 홈스쿨 시작했고요. 홈스쿨 또한 고난의 시작이었죠. 큰 아이는 올 해 대학을 들어갔으니 지금은 모든 다 잊고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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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산지 10년도 더 넘었다는 것, 대학생과 고등학생 언스쿨러 자녀 둘, 남편 있는 가정주부, 한 7년 전에 홈스쿨을 한다고 시작했지만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 지냈고 언스쿨이 되었고 지금도 혼란의 언스쿨을 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 옛날엔 꽤나 노래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신감은 없지만 여전히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는 것, 언젠가는 책을 쓰리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못 쓰고 있다는 것, 하늘과 파랑 색으로 된 것을 좋아한다는 것. 이것들이 나를 소개하려니 떠 오르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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