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일단 열이 나면 병원에서 받아주질 않습니다.
열이 난다는 건 정말 많이 아픈 경우입니다.
원인이 있는 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병원에서 오전에 진료받을때 미열이 있었고 오후에 다시 너무 통증이 심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절당했습니다.
요로결석으로 열이 나는 걸 당 병원에서 진료를 했음에도 규정 상 열이나면 코로나 검사부터 받아야 진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으로 갔더니 이 정도 열은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며 진료를 받게 해줘서 진통제을 맞고 검사하고 돌와왔습니다.
아파서 병원을 갔지만 열이 나면 모든 진료가 다 거부 됩니다.
열나면 병원 가면 안되고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진단 나올때까지 아파야하고 그걸로 사망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방송에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을때는 당연한 수순인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열나면 ...
열이 난다는 건 정말 많이 아픈 경우입니다.
원인이 있는 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병원에서 오전에 진료받을때 미열이 있었고 오후에 다시 너무 통증이 심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절당했습니다.
요로결석으로 열이 나는 걸 당 병원에서 진료를 했음에도 규정 상 열이나면 코로나 검사부터 받아야 진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으로 갔더니 이 정도 열은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며 진료를 받게 해줘서 진통제을 맞고 검사하고 돌와왔습니다.
아파서 병원을 갔지만 열이 나면 모든 진료가 다 거부 됩니다.
열나면 병원 가면 안되고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 진단 나올때까지 아파야하고 그걸로 사망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방송에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을때는 당연한 수순인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열나면 ...
안녕하세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훗난 님께서 제시해주신 문제 역시 코로나19를 보통 호흡기 감염병의 위치로 내리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 상 "열이 나면 코로나 검사부터"라는데요, 그동안 독감 등 다른 호흡기 감염병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행태였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과도한 지침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과장하게 만드는 한편 오히려 적절한 치료를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다루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다룰 수 있는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코로나19가 까다롭지만 이렇게까지 극도로 조심해서 다룰 필요가 있는지는 여러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