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27
20대에 이어령교수님, 김형석교수님 등의 에세이들이 유행했다.
많이 읽었다.
그런데 훗날 후회했다.
모든 책들을 불사지르고 7년 동안 단 한 권의 인문학 서적도 읽지 않았다!
나중에 책상 서랍 속에 작은 책 한 권이 발견되었다.

'민중과 지식인'

난 님들 때문에 갈등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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