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SPACE
RD.SPACE · 기브앤테이크
2022/06/22
슈뢰딩거의 고양이 + 데드 캣 바운스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 상자 안에 고양이가 1시간 뒤 절반의 확률로 살아남을 수 있고, 나머지 절반의 확률로 죽는다. 문제는 양자역학의 해석의 따르자면 이 고양이의 생사 여부를 확인해보기 전까지는 이 고양이의 상태를 살아있으면서도 동시에 죽어있는 상태라고 규정한다는 것이다. 데드 캣 바운스  '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 '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로, 고양이에 비유한 것이다. 즉, 폭락장 가운데서도 가끔 주가가 튀어 오르는 것을  죽은 고양이가 꿈틀한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주가를 고양이로 비유한다면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반반의 확률인데 바운스 되다가 충격으로 살아날 확률까지 추가한다면??!!   이미 투자를 시작 했다면 긍정의 힘으로!!! ㅋ ㅋ ㅋ ㅋ  두 고양이 재미로 엮어보기 ㅋㅋㅋ  
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6/22
답글: 슈뢰딩거의 고양이 + 데드 캣 바운스
경제/소비자+2
지금은 죽었다...쪽이 우세하죠.ㅎㅎ
심폐소생이라고 해서 언젠가는 살긴 할텐데..
시간 및 기간이 문제겠지요~
지금은 관망하여 버티는 게 상책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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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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