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21
동감입니다. 
세상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고 진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너무나 필요한 일이지만 진지가 죄가 되는 현실입니다.  ㅜ
오히려 가벼운 농담이나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는 것을 유머의 코드로 삼는 사람들은 재미있는 사람으로 여겨지며 추앙받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해요. 

저는 처음에 투데이에 올라오는 사회 문제를 다룬 글과 정치적 글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거들떠도 보지 않았어요. ㅎ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관심이 가서 몇 개씩 읽어보게 되었고 나의 의견도 한번 적어 볼까? 몰랐던 부분은 검색도 해보게 되었어요. 장족의 발전 입니다.ㅎ
저와 같은 변화가  얼룩소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 아닐까요?^^ 

얼룩소가 유명해져서 의미없는 유머보다 심도있는 진지함을 나누며 많은 얼룩커들이 세상의 변화에 기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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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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