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4/10/09

@살구꽃 자주자주 들어오려 했었는데, 이래저래 글을 쓰는 것을 미루게 되더라구요..ㅠㅠ이러면 안 되는데...라면서 미루고 또 미루다가, 다시 꾸준히!!를 마음 먹자마자 하루만에 날려버린...ㅠㅠ오늘부터! 다시 자주 들어올게요:) 반가워요! 살구꽃님!!ㅎㅎㅎ

@최서우  그쵸! 예쁜 조카가 둘이나 더 생겨요. 지금 조카도 너무너무 예쁜데말예요ㅎㅎ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반가워요 서우님!ㅎㅎ

@진영  진영님께는 당연히 먼저 인사를...!ㅎㅎㅎ소외감은 아니고 여러 일들이 좀 있었어요ㅠㅎㅎ제가 좀 많이 예민해졌던 것도 있다보니, 유독 스트레스를 더 받았나...싶기도 하구요ㅠㅎㅎ진영님! 정말 반가워요!!ㅎㅎ

앗! 천세곡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들어와야지...하고 글을 썼는데ㅠㅠ또 미뤄졌어요....왜이리 꾸준함이 어려울까요?ㅠㅠ앞으로도 다시 잘 부탁드려요!ㅎㅎ

@콩사탕나무 지금 조카도 너무 예쁘다보니, 다른 조카들도 기대가 돼요ㅎㅎ실은 첫조카도 있긴한데....거의 교류가 없었거든요ㅎㅎ너무 어리기도 했었구요. 나이들고나서야 조카가 예쁜걸 알게 되네요:) 반가워요! 콩사탕나무님! 잘 지내셨지요?ㅎㅎ

연하일휘 ·
2024/10/09

@청자몽 조만간 좀 멀리 놀러갔다 오려고 해요ㅎㅎ기분전환도 좀 할겸이요! 조카는 자주자주 보러가며 저 나름대로의 힐링을 하는 중인....ㅎㅎ요즘 일이 또 바빠지니 글을 다시 쓰려다가도 멈칫멈칫하게 되네요ㅠㅠ스스로를 너무 가둬두는 느낌이라, 글이라도 써야지! 했었는데....ㅎㅎ청자몽님은 잘 지내셨나요? 뒤늦게라도 다시 뵙게되서 너무 기뻐요!!

@JACK alooker  감사해요!!ㅎㅎㅎ잭님, 잘 지내셨나요?ㅎㅎㅎㅎ

@수지  수지님!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놓고는 또 며칠 못 들어와버렸어요ㅠㅠ왜이리 정신이 없을까요...ㅠㅎㅎㅎ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좀 무거워졌었나봐요. 다시 정신차리고 살자!!모드입니다:) 수지님은 별일없이 잘 지내셨지요?ㅎㅎ

콩사탕나무 ·
2024/10/07

이게 누구신가요? @연하일휘 님 잘 지내셨죠?!! 
그리웠어요!!!!^_^ 
오랜만에 읽는 글에 연하일휘 님의 향기가 물씬 납니다. 
지금 조카는 말할 것도 없지만 내년에 만날 두 아가들은 얼마나 예쁠까요?^^
저도 해결되지 않은 묵은 감정, 실타래처럼 엮인 과거의 상처들이 불쑥 찾아올 때가 있어요. 일단은 애쓰지 말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둡시다. 
품 안의 조카를 더 꽉 안아주는 걸로^-^

천세곡 ·
2024/10/07

연휘님 복귀 소식으로 아침부터 떠들썩 하다길래 강아지처럼 뛰어왔습니다. 

이모 사랑이 가득한 글을 보면서 제 기억 속의 아기 냄새가 어땠었지 생각해 봅니다. ^^

진영 ·
2024/10/07

제 글에 댓글로 출연을 알려주셔서 반갑다 인사 전하고 보니 이리 긴 글로 그동안 상황을 알려주시는군요.
축하 드리고 혹시 소외감? 그런건 아니죠? ㅎㅎ

최서우 ·
2024/10/07

연하일휘님의 출현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더군다나 경사스런 소식까지 가지고 오셨네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글에 잘 녹아있습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많으니 자주 와주세요!

살구꽃 ·
2024/10/07

와~~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겹경사로 온 가족이 새생명을 기다리겠어요. 
오는 겨울, 그리고 봄이 아주 특별하겠습니다. 
얼에모 합평을 정성껏 써주셔서 고마웠고 얼룩소 올 때마다 요즘 왜 안오시나 궁금 했어요.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를 안아본 지가 언제인지 수십년 된 것 같아요. 연하일휘님을 이모로 둔 
조카들이 복이 많네요. 건강하시고 얼룩소에서도 연하님 글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

수지 ·
2024/10/07

@연하일휘 님, 소식 전해줘서 정말 기쁩니다.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동안 얼룩소도 연하일휘님도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방향의 일이라 맘이 놓입니다.
어머니와 언니와의 관계가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가늠할 수는 없지만 연하님의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기를 희망해요.

또 뵐 수 있는거쥬? 쓸쓸해진 얼룩소가 더 쓸쓸해지지않게 자주 오셔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JACK    alooker ·
2024/10/07

@연하일휘 님 정말 축하합니다. 너무도 기쁜일이네요.👍

청자몽 ·
2024/10/07

오랜만! 반가워요. 연휘쌤 글 보니 반가워서.. 반가워요!! 하고 막 반갑다고 수다를 막 떨어야하는데.. 마음이 조금 무겁네요;

마음과 머리와 몸이 분리가 되어, 별일 없이 해야할 일들을 잘해나가면 되는데.. 가끔 한두번씩은 울컥울컥해요. 베란다 화분 죽이며 잘 키우고 들여다보며.. 쑥쑥 자라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도 들고요. 책 보고 요리도 해보고 그러고 있어요.

생명은 언제나 소중하고, 고마운 것이지요.
나를.. 무엇보다 나를 아끼고, 나를 위해서 뭔가를 꼭 해줄만한거를 꼭 해주세요. 뭔가를 더 써주고 싶은데 마음이.. 에공. 물컥하네요 ㅠ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구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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