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27
청자몽님~안녕하세요^^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으셨죠??
똑순이 친정 인 해남을 다녀 오셨군요.
누가 우리나라가 좁다고 했을까요??
서울에서 해남 까지는 멀고도 먼 길이였을 것 같아요.
그나마 지금은 도로가 좋아져서 내려 오실 만 하셨나 모르겠네요.
사진에 새콤이 옆 모습만 봐도 너무 예쁩니다.
4년 만에 두 분 아버지도 만나 뵙고 마음은 포근 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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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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