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권을 위해서 힘쓴 전 군인권센터 소장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비례대표 자격에서 탈락했고 전직 국방부 장관이라는 작자는 억울한 상병의 죽음을 외면한것도 모자라 호주로 달아났고 우리들의 세금으로 코알라 보고 캥거루 보고 유람선 타고 징글징글하게 해처먹고 있고 거기에 반박하면 또 이상한 인간들이 나한테 또 지랄도 가지가지 하겠지. 천안함 연평도는 기억 못하면 쓰레기 취급 당하지만 나보다 한 살 많은 채수근 상병의 죽음을 외면한것도 모자라 감추려고 하고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입 닥치게 하는건 지극히 당연하고 또 당연한거겠지. 제발 좀 양심이라도 챙기고 다녀라. 적어도 인간답게 살자. 군대에 사지 멀쩡하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