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창
초록창 · 안녕하세요
2024/01/03
어렸을 때 구기 운동부터 많은 운동들을 좋아했었습니다. 승부에 열망하여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것이 멋있기도 했고, 실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을 때 역전하거나 모두의 예측을 뒤집을 때 느끼는 짜릿함은 어디서도 느끼기 힘들만큼 큰 동기부여와 에너지를 제 자신에게 제공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이 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자주 하지 않았는데, 운동을 하는 시간조차 낭비라고 생각하며 소홀히 했었습니다. 그렇게 몸의 건강은 안 좋아졌고, 체력도 나빠지면서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운동 대신에 다른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더 좋은 성과로 이어질거라 생각했지만 결과가 반대여서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 몸과 마음이 다시 건강해지며 목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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