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게 대하라
2024/01/29
1월 24일, TV조선에 출연한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인요한은
영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하여
"우리가 뽑은 대통령의 영부인을 더 품격있게 대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과거 민주당 정권의 영부인들도 문제가 있었지만
너무 언론이 과도하게 집중하는 것 같으며,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서 지엽적인 문제일 뿐이고
부친의 지인인 목사의 선물을 대놓고 거절하긴 어려웠을 것이며
오히려 이 상황을 조장하고 몰래 촬영한 것이 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청탁은 친분이 있는 관계에서 벌어집니다.
지인의 선물을 거절하기 어렵다는 인요한의 논리라면
이러한 청탁문화를 그 자체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결정이 다수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고위공직자들에게 주어진 권한은 일반인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영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하여
"우리가 뽑은 대통령의 영부인을 더 품격있게 대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과거 민주당 정권의 영부인들도 문제가 있었지만
너무 언론이 과도하게 집중하는 것 같으며,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서 지엽적인 문제일 뿐이고
부친의 지인인 목사의 선물을 대놓고 거절하긴 어려웠을 것이며
오히려 이 상황을 조장하고 몰래 촬영한 것이 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청탁은 친분이 있는 관계에서 벌어집니다.
지인의 선물을 거절하기 어렵다는 인요한의 논리라면
이러한 청탁문화를 그 자체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결정이 다수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고위공직자들에게 주어진 권한은 일반인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