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8일 (2024년 4월 2일 기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3월 28일)에 정당들은 본격적으로 선거운동과 거리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사전투표(4월 5일~6일)도 시작되는데요. 본 투표가 다가오면서 각 당의 정치적 공세와 견제도 점점 심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심화되고 있는 논란 중 하나인 '양문석 대출'과 관련해서 언론사별로 어떻게 다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겨레] 한동훈 “양문석, 약 팔고 있다”...대응 자제 민주‘노심초사’>과 <[조선일보] 한동훈 “양문석 사기대출, 국민 대신해 고발하겠다”>를 통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이번 기사비교는 차이점만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그림1.3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선거사무소 모습. [연합뉴스,(한겨레가 연합뉴스의 사진 사용)]
공통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