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얼룩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by 블레이드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2/01/26

글쓰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이야기는 아니었답니다. 뉴스 큐레이션이라는 방식이 새로운 방식도 아니고... 요즘 카카오뷰 라든지 리멤버라는 곳에서 하는 뉴스 큐레이션하고 리더분들이 코멘트를 다는 형식이라든지 점점 그런 큐레이션이 많아지는 것 같긴 한데 기존에 얼룩소에서는 뭔가 좀 더 개인들의 목소리 같았는데 지금은 뉴스 포털 느낌이 들어요. 보상체계도 심플하지 않은 느낌이고요. (지금 보상체계가 실행되고 있는건가요?) 보상 유무를 떠나서 뭔가 색다른 시각이나 재미있으면 들어올 텐데......... 지금의 얼룩소는 내가 원하는 콘텐츠가 보이지 않습니다. 음... 이 글도 누군가에게 닿을지도 모르겠군요. 뭔가 글이 발견되긴 더 어려워진 구조 같기도 하고요. 기대하고 응원하는 플랫폼이라서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랍니다.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08

저두 얼룩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저는 이제 얼룩소에서 활동한지 겨우 1달이 다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룩소에서 그냥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얼룩소에서 활동하는게 옳은건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상을 해준다고 하지만 너무 보상에 얽매이면서 활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일단은 인내심을 가지고 얼룩소에서 활동을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뒤따라오는게 분명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