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2/08
저도 너무너무 화가 나서 애꿎은 리모컨을 집어 던지고 말았네요. 
그런데 이럴수록 중국이 어떤 만행을 더 저지르는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같이 분노하고 바로잡고자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선수단장이 공식적으로 제소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기자회견장에서도 많은 기자들이 왜 통역을 배치해서 많은 외신들에게 이 기자회견이 알려지는 기회를 만들지 않았는지, 통역을 구하기 어려웠으면 오늘의 기자회견을 정리해서 외신에게 배포할 생각이 있는지를 질의하더라고요. 기자분들도 이런 만행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장님이 제소는 하지만 경기에 대한 보이콧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쨌든 4년동안 노력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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