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페미니즘 말고 이퀄리즘 하자" 2016년 나무위키의 주장입니다. 한 나무위키 유저가 만들어내기 전엔 존재하지 않던 개념입니다.
"페미니즘 말고 패밀리즘 하자" 2021년 9월 28일 홍준표의 주장입니다. 놀랍게도 이 발상은 홍준표 캠프의 오리지널은 아닙니다.
2021년 8월 경에 신남성연대(유튜브채널)와 그 구독자들이 "페미니즘 말고 패밀리즘 하자"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신남성연대는 남성인권운동가라고 자칭하는 유튜버이지만,실상 하는 일은 페미니스트 시위 쫓아가서 물리적 위협 등 안티페미니즘 활동뿐입니다. 뉴욕타임즈가 #all lives matter 라는 해시태그를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우리는 이러한 날조 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페미니즘이 싫었던 한 나무위키 유저가 이퀄리즘을 날조한 사건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페미니즘 비판하던 '이퀄리즘'은 누리꾼이 만들어낸 '창작품'
https://news.v.daum.net/v/20170131144542588
또한 다른 답글로 여러 분들이 설명을 해...
"페미니즘 말고 패밀리즘 하자" 2021년 9월 28일 홍준표의 주장입니다. 놀랍게도 이 발상은 홍준표 캠프의 오리지널은 아닙니다.
2021년 8월 경에 신남성연대(유튜브채널)와 그 구독자들이 "페미니즘 말고 패밀리즘 하자"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신남성연대는 남성인권운동가라고 자칭하는 유튜버이지만,실상 하는 일은 페미니스트 시위 쫓아가서 물리적 위협 등 안티페미니즘 활동뿐입니다. 뉴욕타임즈가 #all lives matter 라는 해시태그를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우리는 이러한 날조 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페미니즘이 싫었던 한 나무위키 유저가 이퀄리즘을 날조한 사건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페미니즘 비판하던 '이퀄리즘'은 누리꾼이 만들어낸 '창작품'
https://news.v.daum.net/v/20170131144542588
또한 다른 답글로 여러 분들이 설명을 해...
‘페미니즘이 성평등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싫어, 없는 개념을 끌어다 쓰는 것’ 정말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