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6
미혜님도 생각이 많으셨군요.ㅜ
전...솔직히 넘 어려운 상황이어서..네..그 만원 때문에 가입한거 맞아요.ㅜ
처음 첫날, 고민을 쓰고 공감해주시고 위로 받아서 넘 따스한 공간으로 얼룩소를 생각했어요.
그런 와중에 멋준오빠 얼룩커님께서 직접 찾아와 주시기까지 해주셔서 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감동받고 위로를 받았던지요. 
그리고, 방문후기를 글로 써주시기까지 넘 고마웠어요.
그런데, 그다음 바로  '친목질'이라는 글에 제가 그냥 찔려서 ㅜ 그렇게 친목 한것도 없는데...
멋준오빠 얼룩커님에게도 미안스럽고..ㅜ
저..처음 들어왔는데, 왕따는 커녕 다들 감싸주시고 좋아요와 댓글 달아주셔서 무지 행복했거든요.
그래서, 처음 들어오신분이 어울리지 못한다는건 아니라고 봐요.
미혜님 처럼, 저도 좋아요~ 많이 누르고, 댓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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